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움 히어로즈 (문단 편집) === 영구결번? === 창단 이후에는 [[정민태]]의 20번이 '''임시'''결번이었지만 정민태가 2012 시즌 이후 롯데 코치로 떠나면서 결번이 깨졌고, [[장시환|장효훈]]이 20번을 물려받았다. 2011년, [[이숭용]]이 은퇴하고 나서 구단에서 그의 등번호인 10번을 영구결번하려고 했지만 선수 본인이 후배들한테 물려주는게 좋다고 해서 거절했다고 한다. 이러한 이유도 있었고, 초창기에는 팀의 빈약한 재정 문제로 영구결번이 될 만한 선수들이 모두 팀을 떠날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영구결번을 해 줄 만한 선수가 별로 없었다. 그래서 2018년 이전에는 [[이택근]]의 29번이 영구결번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. 상징성도 있었고 성적도 준수했으며 당시 구단과 이택근의 관계를 생각하면 가능성이 상당히 높았다. 하지만 2018년 [[이택근 문우람 폭행사건]]이 폭로되어 여론이 상당히 나빠졌고, 이후에는 구단과의 사이도 틀어지면서 영구결번은 커녕 은퇴식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팀을 떠났다. 한편, 현대 유니콘스부터 시작하여 히어로즈에서만 뛰었던 원클럽맨이라는 상징성과 뛰어난 성적을 모두 잡았던 [[강정호]]가 메이저리그로 진출한 뒤 좋은 성적을 내자 영구결번 후보로 떠올랐고, 실제로 그가 사용하던 16번은 [[피츠버그 파이리츠]]로 이적한 뒤 임시결번이 되었다.[* [[김하성]]이 16번을 달고 싶다고 구단에 요청했지만 거부당했다고 한다. 국내 복귀가 무산된 이후 임시결번은 해제되었지만 현재도 16번은 비워져 있다.] 그러나 그의 음주운전 전과가 무려 3번이나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이미지가 실추되었고, 영구결번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사라졌다. 이택근과 강정호 이후에는 2번의 시즌 MVP와 5번의 홈런왕을 달성한 [[박병호]]가 유력한 영구결번 후보였지만 FA를 통해 [[kt wiz]]로 이적하였고,[* 다만 박병호가 히어로즈에 대한 애정을 여전히 가지고 있음에도 사실상 구단으로부터 버려지는 모양새로 FA 이적을 하게 된 것이고, 히어로즈 팬들의 박병호에 대한 사랑 역시 여전히 두텁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kt와의 계약이 만료되면 재영입 후 한 시즌만이라도 히어로즈에서 뛰게 하고 영구결번을 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는 여론이 강하다.] 상징성과 큰 임팩트를 남긴 [[서건창]]도 일부 팬들 사이에서 영구결번 후보로 거론되었지만 트레이드로 LG로 이적하면서 무산되었다. 더불어 과거 에이스로 활약했던 [[밴 헤켄]]의 영구결번을 바라는 여론도 꽤 있었다. 현재는 히어로즈의 프랜차이즈 스타 '''7번 [[김하성]]'''이 메이저리그로 진출하게 되면서 가장 유력한 영구결번 후보이며 2022시즌 김하성의 등번호 7번은 임시결번으로 남아 있다. 김하성이 메이저리그에 안착할 수 있다면 30대를 넘겨서 돌아오게 될 텐데, 포스팅 시스템으로 진출한 터라 히어로즈에서 4년을 더 채워야 한다. (성공적으로 메이저리그 생활을 끝냈다는 가정하에) 국내 FA 자격을 취득하게 되면 그 시점이 30대 중반은 되었을 것이므로, 보상금이나 보상선수를 고려할 때 타 팀 이적 보다는 히어로즈 소속으로 은퇴할 가능성이 크다. 비슷한 이유로 '''51번 [[이정후]]도''' 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한다면 영구결번의 가능성이 있다. 김하성과 이정후는 훗날 메이저리그 생활을 마치고 키움에서 뛸 수 있을만큼 뛰다가 고척돔에서 본인 은퇴식을 갖는다면, 7번과 51번 둘 모두 영구결번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